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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현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최근작
2023년 3월 <독종과 별종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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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에 사랑 이야기가 남아 있기는 할까? 제목만 더듬어보고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기다 보면 모질고 아린 사랑의 이력들에 절로 탄식이 나옵니다. 사랑과 이별의 역설과 아이러니를 촘촘히 꿰고 엮은 이야기에 절로 빠져듭니다. 그나저나 끝까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랑은 언제쯤 찾아올까요. 오기는 올는지요. 작가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지는 까닭입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흔히들 노래하지만 실은 그런 사람 참 드물죠. 그런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요. 박제영 시인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그가 가꾸어 놓은 쉰한 송이 만발한 시화전(詩花展, 詩話傳)에 오시면 당신도 덩달아 행복해지실 겁니다. 살면서 차암 꽃 같은 사람 만나 저는 또 한참이나 행복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다시 만난 청춘의 파란색” 어떤 색으로도 칠할 수 없는 암울했던 시절, 유신. 되돌아 볼 때마다 세 가지 색이 뚜렷이 떠오른다.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그 노란색.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그 뭐랄까 하얀색, 굳이 갈매기의 하얀색만도 아닌. 생텍스페리의 『어린 왕자』, 그 파란색, 그 어린 파란색. 기어오르다 떨어지고 날아오르다 떨어지고, 오를 곳도 날아오를 곳도 하나 없이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시절. 청바지, 통기타, 생맥주만으로는 갈증은커녕 손가락 하나 따뜻해지기에도 턱없던 그 시절. 생각하면 그 시절은 사막이었고, 그 시절에 떨어진 우리는 모두 ‘어린 왕자’가 아니었을까. 세월이 흐르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젊음은, 젊은 마음은, 젊었던 마음은… 어쩌면 모두 이렇게 파랗게 멍든 채 그대로일까! 거의 한 세대 반이 지난 지금 『어린 왕자』를 다시 읽는다. 아니, 정녕 처음으로 ‘어린 왕자’를 만난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 아직 사막에서 그 조종사가 추신. 아참, 나는 소설 쓰는 김현식이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다시 만난 청춘의 파란색” 어떤 색으로도 칠할 수 없는 암울했던 시절, 유신. 되돌아 볼 때마다 세 가지 색이 뚜렷이 떠오른다.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그 노란색.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그 뭐랄까 하얀색, 굳이 갈매기의 하얀색만도 아닌. 생텍스페리의 『어린 왕자』, 그 파란색, 그 어린 파란색. 기어오르다 떨어지고 날아오르다 떨어지고, 오를 곳도 날아오를 곳도 하나 없이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시절. 청바지, 통기타, 생맥주만으로는 갈증은커녕 손가락 하나 따뜻해지기에도 턱없던 그 시절. 생각하면 그 시절은 사막이었고, 그 시절에 떨어진 우리는 모두 ‘어린 왕자’가 아니었을까. 세월이 흐르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젊음은, 젊은 마음은, 젊었던 마음은… 어쩌면 모두 이렇게 파랗게 멍든 채 그대로일까! 거의 한 세대 반이 지난 지금 『어린 왕자』를 다시 읽는다. 아니, 정녕 처음으로 ‘어린 왕자’를 만난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 아직 사막에서 그 조종사가 추신. 아참, 나는 소설 쓰는 김현식이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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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사람은 왜 저 생긴대로 불목하니로 얌전히 절밥이나 축내고 있든가 표표히 운수행각(雲水行脚)이나 할 것이지 어쩌자고 슬그머니 저자에 끼어들어 괜시리 이 험한 세상에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쓸데없는 마음이나 먹게 하는 시나 끄적이고 있는지…. 참 몹쓸 사람입니다. 시인의 고향 말투로 “이뻐요” 하는 것이 이 시집에는 딱인데 그걸 글로 표현할 길이 없으니 참 딱하기만 합니다. 추신. 「먹돌」 같은 눈물 나는 시는 다시 읽고 싶지 않아 접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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