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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권재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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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별난 사회 선생님의 한국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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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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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화에 대한 우리의 안이하고 상투적인 생각을 깨뜨리고, 평화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 평화는 폭력의 원천인 차별과 불평등, 사회 구조적 모순을 제거하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편화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여러 구조적 폭력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우리가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민감해지고, 이를 구석구석에서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길러 주어야 하는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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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삶의 마지막 목적이 행복이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이 막상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행복을 어떤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외적인 조건에서 찾는다. 그런 조건들을 갖추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줄 안다. 학생들은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는 대신 그런 외적인 조건을 갖추는 법을 배우느라 시간의 대부분을 쓴다. 그러나 막상 그런 조건을 다 갖추었을 때 찾아오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결핍과 더 큰 욕망이다. 행복은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어떤 외적 조건을 갖추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여기 평생을 행복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교사 연구자의 행복교육학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익혔으면 한다. 행복해지는 길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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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비고츠키 르네상스를 일으킨 선생님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 치열한 사유의 결과물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교육에서 실천과 이론의 이분법을 극복한 유기적 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교사들에게 앞서간 선배들이 보여 주는 하나의 귀감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들이 계속해서 나와야 하며, 교사들이 주도하는 교육 백가쟁명의 시대가 활짝 열려야 한다.
4.
많은 사람들이 막상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행복을 어떤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외적인 조건에서 찾는다. 그런 조건들을 갖추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줄 안다. 학생들은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는 대신 그런 외적인 조건을 갖추는 법을 배우느라 시간의 대부분을 쓴다. 그러나 막상 그런 조건을 다 갖추었을 때 찾아오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결핍과 더 큰 욕망이다. 행복은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어떤 외적 조건을 갖추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여기 평생을 행복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교사 연구자의 행복교육학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익혔으면 한다. 행복해지는 길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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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800원 전자책 보기
높은 이상을 품고 학교에 들어선 신규 교사들을 맞이하는 것은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뜻밖의 학교 현실입니다. 대학에서도 연수에서도 선배 교사들도 이들을 도와줄 체계적인 방편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결국 젊은 교사들은 맨땅에 헤딩하듯 모순투성이 학교 현실에 부딪치며 좌충우돌하다 지쳐버립니다. 언제까지 이런 현실을 방관할 수 없다고 생각한 베테랑 교사들이 힘을 합쳐 젊은 교사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깨알 같은 조언을 정리했습니다. 신규 교사뿐 아니라 교직 생활에서 소진되어가고 있는 중견 교사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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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요즘 학생 중심 수업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창의 융합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남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에게 무작정 맡기는 수업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 수업보다 더 정교한 교사의 수업 계획과 방법론이 필요한 것이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이 부분이 간과되었고, 참고할 만한 자료도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답답해 하던 교사들에게 이 책은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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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하도 많이 사용되어 거의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교육이론, 교육정책에 대한 교사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교사들이 말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성장해온 고경력 교사들의 실천적 지식을 연구실과 도서관에서 생산된 교육학자의 이론적 지식보다 낮게 평가하는 고질적인 이분법 때문에 그 동안 우리나라 교육은 이론과 정책이 천지개벽을 해도, 막상 교실 현장의 실천과는 영 동떨어진 상황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교육학자 못지않은 연구능력과 교실 현장에서의 수많은 경험을 겸비한 교사들이 하나 둘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저자는 바로 그런 교사 연구자들 중 가장 선구적인 인물이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교육학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이른바 비고츠키 르네상스를 일으킨 장본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작가 수십 년 간 자신의 교육 실천을 돌아보고, 그간의 비고츠키 연구의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세계 교육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 치열한 사유의 결과물이다.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자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의식만큼은 유효하며,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은 한번 씩 곱씹어 볼만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교육에서 실천과 이론의 이분법을 극복한 유기적 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교사들에게 앞서 간 선배가 보여주는 하나의 귀감이다.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들이 계속해서 나와야 하며, 교사들이 주도하는 교육 백가쟁명의 시대가 활짝 열려야 한다. 이를 위한 길을 계속 앞서서 열어가고 있는 저자의 정열과 노력이 고맙다.
8.
이 책은 평화에 대한 우리의 안이하고 상투적인 생각을 깨뜨리고, 평화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 평화는 폭력의 원천인 차별과 불평등, 사회 구조적 모순을 제거하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편화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여러 구조적 폭력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우리가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민감해지고, 이를 구석구석에서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길러 주어야 하는 것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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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 드리우는 길고 어두운 그림자와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열쇠를 흥미로운 문체와 대담한 반전이 있는 이야기로 잘 표현했다. 그 열쇠는, 우리 모두가 가해자라는 반성과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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