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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이정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대구

직업:시인

최근작
2021년 10월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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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leejungha1012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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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말이다, 느거 집에 가서 밥 먹는 게 제일 좋았다. 함께 자다, 자다 일어나 담배 피우는 너를 볼 때 가장 기뻤다. 이리 역전, 우리 젊음의 한때가 무자비하게 소진된 오락실에서도 니캉 있다는 게 즐거웠다. 외롭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이번 너의 시와 글을 읽으며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여전히 치열한 시정신을 갖고 있는 너. 친구여, 너는 그게 탈이라니까. 좀 가볍게 털어버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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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누구는 외롭다고 했고, 누구는 쓸쓸하다고 했고, 또 누구는 그립다고 했다. 같은 사랑이되 이처럼 빛깔이 서로 다르니 그들의 시를 읽는 일이 더없이 즐거웠다. 세 시인이 마음을 합쳐 시집을 내게 된 걸 축하한다. 축하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경입 시인의 시들은 아침에 내리는 햇살처럼 간질간질하고도 참 따사로웠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있기에 가능했을 터, 머지않아 꽃으로 피어날 바람과 햇볕과 풀잎들과의 대화, 그것이 곧 시일 것이다. 맑고 투명하기에 나는 그의 시를 읽는 일이 즐거웠다.
4.
  • 코이의 꿈 
  • 김춘기 (지은이) | 문이당 | 2022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4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좀 더 큰 곳으로 나가면 그만큼 몸집이 커지고 자신의 삶이 넓어진다는 『코이의 꿈』. 이 책은,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상황에 직면해 좁은 공간에 갇혀 꿈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 배려와 사랑, 정직한 순수, 그리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그들에게 온유함과 겸손함, 그리고 무엇보다, 좀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해 줄 것이다. - 이정하 (시인)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로를 끌어안아야 한 송이 꽃이 된다는 윤혜숙 시인의 시들을 읽으며 그의 정이 참 오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없다면 가당치 않은 일. 배려와 사랑, 정직한 순수가 바탕이 있기에 나는 그의 시를 읽는 일이 즐거웠다. 무엇보다, 투덜대듯 이어지는 그의 진솔한 문장은 나에게 온유함과 겸손함을 선물했다.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익어야 콩깍지가 열린다는 것을. 삶이란 끊임없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부산물이라는 것을.
6.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천보숙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마음이 금세 맑아진다. 꾸미지 않는 순수한 시어이기에 그의 진심어린 다독임은 삶에 찌든 우리에게 조용한 위안을 준다.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꽃. 자기만의 색깔로 당당히 핀 꽃이 바로 여기 있었구나.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이 시집이 나와 더욱 반갑다. 어렵다고 어디 꽃이 제 필 시기를 놓치던가.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음이 황폐해지고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자동차, 좋은 집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니 언젠가부터 사람들의 마음에 사람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지금 사랑해야 할 이유? 사회적 거리가 요구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이 나와 더욱 반갑다. 사람 간의 간격은 벌어져도 마음만은 가까워야 하는 법, 어서 찬찬히 읽어 보아야지.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최상만 시인에게 시란 바람, 구름, 곤줄박이의 말을 전달하거나 자작나무의 흔들림, 붉은 저녁 노을의 울림, 물소리, 꽃의 아픔 등을 언어로 전달하는 존재다. 이 때문에 그의 시는 늘 편안하면서도 쉽게 사람들의 마음으로 스민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일상적으로 스쳐지나가던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시적 고양을 경험한다.
9.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자꾸만 주춤거렸다. 반짝 빛나는 것들이 눈에 어른거렸으므로. 지나치면 보이지 않는 것들. 나뭇잎 하나, 골목길 어귀에 피어 있는 소박한 풀꽃마저 애정 어린 눈으로 보면 이렇게나 빛날 수 있는 것을. 어쩌면 나는 그녀의 눈물을 본지도 모르겠다. 정직한 자백과 뉘우침. 그것은 언제나 마음 아프지만 그것으로 인해 그녀는 또 다른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 살짝 귀띔해주고 싶다. 마음가짐에 따라 많은 건 달라질 수 있다고. 자신의 삶은 물론 세상까지.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승현의 시는 맑다. 너무 맑아서 투명한 가을 하늘처럼 조심스럽게 읽어야 한다. 한데 이 맑음은 어딘가 낯설고 새롭다. 기성 시인들의 단아한 서정시에 익숙한 독자들이라면 이 ‘낯섦’이 반가울 수도 있겠다. 그것이 바로 이승현의 시가 갖는 매력이다. 기존의 문체와 사뭇 다른 그녀만의 연금술에 빠져 있노라면 “저녁 9시 45분”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대 사랑 내 머리카락 끝에 젖은 작은 물방울처럼”(「봄비」) 독특한 상상력에서 촉발된 그녀의 재기발랄함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으로 휘발될 때, 이 시집의 진면목을 비로소 접할 수 있을 터이다. 이승현의 시집 『어린 슬픔의 연가』는 새로운 목소리의 출현이자 우리 시대의 자산으로 기억될 것임을 확신하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함께 격려를 보낸다. 또한 많은 독자들께서도 그녀의 이 외롭고 지난한 여정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오성일 시인의 시는 문득 나를 고요하게 했다. 시 안으로 깊숙이 빠져들 것만 같은 이야기와 풍경들, 그것들은 눈을 떴을 때보다 눈을 감았을 때 더 잘 보였으므로. 그랬다. 세월과 함께 흘러간 것들을 결코 잊지 않았던 시인은, 세상의 소란스러움과 거창한 것들에 밀려나 어디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조용히 손을 내밀고 있었던 것이다. 가슴으로 그것들을 대하고 가슴으로 그것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슴으로 잔잔히 위로의 말을 건네는 시인의 시편들. 그 시들을 읽는 동안 나는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느꼈고, 그 문을 통해 참회의 뜨거운 물결이 밀려들고 있음을 눈치챘다. 아마도 삶의 진리는 결코 큰 것에 있지 않을 것이다. 작고 하찮은 것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소외된 것들에 대한 시인의 성찰은 그래서 가슴 저렸고, 그래서 더더욱 따뜻했음을.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읽을수록 가슴이 죄어지고, 또 먹먹해지고, 마침내는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드는 이 소설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다른 말은 다 필요 없을 듯하다. ‘내가 읽은 소설 중 단연 최고였다’라는 말 이외엔.
13.
  • 힐링 러브 
  • 이수빈 (지은이) | 북마크 | 2012년 7월
  • 9,500원 → 8,550 (10%할인), 마일리지 4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삶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을 때 그것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들이 된다. 암, 옳은 일이지. 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이다. 바닷가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서로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 그래야 아름답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 서로 도와가며 사는 세상, 어깨를 부여안고 서로 의지하며 사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려고 저자는 깊은 밤 잠 못 이루며 시를 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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