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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소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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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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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랜 시간 미술을 기반으로 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해왔다. 강연마다 다른 주제와 내용이었지만 도슨트를 주제로 한 강의만큼은 고집스럽게 ‘도슨트 일의 뿌리는 스크립트를 잘 쓰는 것! 스크립트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세밀하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16년 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초보 도슨트로서 첫발을 내딛던 내게 이 책이 있었더라면 훌륭한 내비게이션이 되었을 거라고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전시의 안내자 도슨트로서 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보다 면밀히 보고 싶은 우리에게 치열한 전시 현장이 담긴 내공 있는 안내서이다.
2.
평소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예술산책〉을 눈여겨보던 내게도 더없이 반가운 책이다. 파리 유학생 언니가 캠퍼스 뒤편에서 수업 노트를 펴서 들려주는 것 같은, 친절하고 편안한 느낌의 미술책이다. 언니와 함께 발을 맞추며 미술 작품에 얽힌 새로운 세계에 걸음을 내디뎌보면, 숱하게 봤던 작품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미술을 넘어 인문학과 철학에 관한 인사이트까지 얻게 된다.
3.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아기와 엄마를 그린 명화를 바라보며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4.
'미래의 현대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미술사의 개념을 충실하게 정리해 주는 친절한 미술 입문서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미술을 사랑하는 어른들, 특히 초보 미술 애호가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을 잡아 주는 미술 용어 사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350원 전자책 보기
세상을 이루는 건 수많은 대화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상대방의 존재를 깨닫는다. 《아이의 말 선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깨닫는 순간들로 가득한 책’이다.? 나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고하연 작가를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엄마’라고 소개해왔다. 그녀는 가족과 맞이하는 모든 삶의 순간마다 위트 있는 기록을 남겨왔는데, 그 기록이 이제야 많은 사람들에게 책으로 전달된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그녀의 마음을 100분의 1도 몰랐구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울먹거리다가, 그녀가 만든 ‘말 적금’, ‘가족요리대회’ 와 같은 독특한 고유명사를 보며 갑자기 웃었다. 일상의 귀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마다 나는 이 책을 꺼내 보고는 울고 웃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창의적인 엄마들, 만세.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900원 전자책 보기
한 장의 그림을 확대하고 또 확대해서 보여주는 저자의 명화 소개 방식은 명화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평범한 명화도 비범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힘을 지녔다. 그의 명화 설명을 보고 있자면 내 일상도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볼수록 사랑스러운 것은 비단 사랑하는 연인과 꽃잎만이 아니기에……. 자, 그럼 오늘부터 그대들도 저자가 선별한 명화들을 차분한 설명을 곁들여 천천히 바라보기를. 소소한 당신의 일상도 명화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맞이하기를.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아, 나는 고등학생들 이야기 안 궁금한데…….’ 하면서도 어느덧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홀딱 빠져, ‘혈서로 반성문 쓴 김종민’을, ‘탐폰 사러 나가는 김희아’를, ‘아보카도 보이 임지범’을 떠올리게 되고 만다. 의미가 있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함으로써 의미가 있음을 나는 화가의 작품들뿐만이 아닌 ‘심야교실’의 관찰기를 통해서도 배웠다. 그녀의 책이 말해 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은 얼마든지 영화가 될 수 있으며, 책이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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