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장용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3년 1월 <마지막 사도 1>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물감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서니데이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보슬비
3번째
마니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글은 쓴 이를 닮는다. 당연한 것이 그 사람의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 등이 고스란히 담기기 때문이다. 김희재 작가의 첫 인상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이였다. 그리고 이름처럼 섬세한 여성성과 선이 굵은 남성미가 공존하는 사람이었다. 소실점은 바로 그런 소설이다. 모던하고 수려한 문장 속에 섹시한 캐릭터들과 선이 굵은 이야기가 멋지게 버무려진 작품이다. 이야기 속에서 인물들은 현실적인 삶의 고뇌와 세상의 어둡고 냉혹한 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정교하게 계산된 전개에는 단 1미리 그램의 오차도 없으며 결말은 예정된 듯 확고하다. 소설로는 첫 번째 작품이라 들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처녀작의 어설픔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화려한 스릴러였다. 매끄러운 줄거리는 영화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으며 인물들은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든다. 아마도 영화판에서 갈고 닦은 깊은 내공 때문이리라. 그녀의 첫 행보에 찬사를 보내며 많은 독자분들이 나와 같은 흥분을 느끼길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