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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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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영화 이바구를 풀어내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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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김관식 시인의 스물한 번째 연작시집이다. 수록 시편 모두 자연 생태시이면서 풍자시이다. 시인은 여러 해에 거쳐 갈마드는 절기마다 영산강 갈대숲의 생장 과정을 관찰하며 시에 녹여 넣었다. 이런 측면에서 생태시이다. 또한, 객관적 상관물 갈대를 끌어와 인간 현상과 사회 현상을 꼬집고 비틀어 대며 화두를 던진다. 이런 측면에서 풍자시이다. 즉, 자연 현상을 통해 인간 현상, 사회 현상의 변화를 촉구하는 격조 높은 시집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박영숙 수필가의 첫 수필집이다. 독백의 언어로 삶의 진실을 34편의 수필에 담았다. 삶의 수채화 같은 성공적인 수필집이다. 수필가가 독백의 언어로 풀어놓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독자의 가슴에 화들짝 파고들 것이다.
3.
조윤진 수필가는 이번 첫 번째 수필집 『함께 걷는 도토라지』에 총 39편을 수록하였다. 따뜻한 마음과 삶의 온기가 녹아 흐른다. 이는 따뜻한 손을 내밀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상을 열어 가고자 하는 올곧은 삶의 자세이다. 이 수필집을 통해 조윤진 수필가의 체험적 진실성과 실천적 삶을 읽을 수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이 장편소설집은 제목 그대로 ‘애정과 애증에 지고 피는 사랑의 꽃’을 수채화처럼 그려 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노령화와 관련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애환을 담고 있다. 남녀 주인공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는 실화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꾸며 낸 사랑의 서사이다. 즉, 있을 법한 개연성의 장편 서사이다. 과거와 현재를 함께 버무려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정효모 소설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읽을 수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이 시조집의 특징은, 첫 번째는 기독교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신앙 시조를 수록한 점, 두 번째는 애절한 그리움으로 수놓은 엇노리가 주를 이룬다는 점, 세 번째는 삶의 진동을 두드리는 서정 시조를 수록했다는 점이다. 창작 기법과 관련한 특징도 세 가지 측면에서 읽을 수 있다. 첫째, 형용 모순, 즉 모순 어법을 잘 활용한다는 점. 둘째, 공감각적 심상 표현이 많다는 점. 셋째, 새로운 시어를 창조해낸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시인의 책무인 독창적인 시어 조탁과 새로운 시어 창조라는 면에서 평가하면 고답적인 시조와 결별한 현대 시조의 창조적 새로운 길을 모색한 탁월한 시조집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김태수 시인은 이번 다섯 번째 시집 『받침이 달아난 목발 짚은 말』에 63편의 시를 수록했다. 표제는 시 「초라한 반란」의 “받침이 달아난 목발 짚은 말들”이라는 시행에서 가져왔다. 그는 주된 형상화의 도구인 은유를 통해 시어의 긴장미를 고조해 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공감각적 이미지로 묘사해 나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나아가 긴 호흡과 짧은 호흡의 조화를 통해 음악성과 여백의 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김명호 시인의 시집 『목발에 흐르는 나무꾼 노래』에는 ‘방틀, 곰베, 훌찌질, 써레질’ 등과 같이 죽어 가는 우리의 농경 언어를 많이 채택했다. 더불어 ‘엄첩다, 산치거리’ 등과 같이 경상도 방언으로 취급받는 순우리말도 시어로 채택했다. 또한, ‘짙푸르다’보다 더 푸르다는 뜻의 ‘깊푸르다’라는 새로운 시어를 창조해내기도 했다. 죽어 가거나 사라져 가는 순우리말을 시에 녹여 넣어 빛나게 하는 작업,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내어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은 시인의 여러 책무 가운데 하나이다. 이를 성실히 수행한 시집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박준홍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은 대체로 호흡이 길다. 함축미보다는 산문적 요소를 가미한 이야기 시가 주를 이룬다. 다양한 체험에서 우러나온 삶의 이야기이다. 삶의 깊이와 시적 고투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듯 풀어내고 있다. 난해한 기교를 부리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해 본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김 시인은 3장 6구 4음보의 기본 형식이라는 정형 틀 안에서 현대적 다양한 기사 방법을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다. 그리고 43자 내외의 틀 안에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여 녹여 넣을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의 소유자이다. 이 같은 탁월한 시어 조탁 능력을 통해 시어의 긴장, 내용의 긴장, 구간(句間)의 긴장, 나아가 장간(章間)의 긴장 등 긴장미를 고조시켜 놓았다. 독자의 마음에 울림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시조라고 평가해 본다. 김 시인의 개성적인 작법은 현대 시조가 나아가야 할 올곧은 길, 혹은 지향점임이 분명하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박준홍 시인의 시에서 수많은 삶의 흔적이 꿈틀거린다. 장식적이지 않은 진솔한 시적 진술이 향기로운 매력으로 빛을 발한다. 이 시집의 삶에 관한 정서가 독자들을 향해 행간 곳곳에서 여운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정마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달나라 꿈꾼 지 오래』의 시편 대부분은 상처 입은 자의 치유의 시이면서 기도 시이다. 첫 번째 시집 『꽃말은 흙이 되어』의 시편 대부분도 상처 입은 삶에서 길어 올린 치유의 시를 중심으로 엮었었다. 이번 시집에서도 ‘삶에서 길어 올린 치유의 상상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 많은 독자가 이 시집을 통해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몸은 칠순, 의식은 신세대. 글이 젊고 생기발랄하다. 칠순을 넘긴 분의 글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다. 소재와 문체는 물론이고 생각도 젊다. 주제의식도 젊다. 작가의 의식은 20세기와 21세기, 기성세대와 신세대를 넘나들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기성세대의 성찰도 담겨 있다. 세대 간의 불통과 갈등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해결책도 제시해놓았다. 가볍게 책장을 넘길 수 있게 엮었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주제는 딱딱할 것 같은데 글은 말랑말랑하여 단숨에 읽힌다. 이러한 흡인력은 세대 간의 공감에서 온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그의 작품들은 수준 높은 시적 상상력과 공감각적 이미지를 읽을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는 인간의 감각 기능을 상상력과 잘 버무려서 시적 이미지를 극대화해 놓을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톡톡 튀는 리듬과 공감각적 이미지에 자꾸 여운의 시선이 머문다. 시어의 조탁 능력과 기교가 참신하기 때문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오낙율 시인의 기도하는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이를 통해 ‘꽃과 삶의 미학으로 그려 낸 위로와 치유의 상상력’을 읽을 수 있다. 시적 표현과 묘사, 시적 진술과 시어 등은 물론이고 이론적 기초도 탄탄한 매력적인 시편들임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시어의 연상 작용 확장을 통한 시어의 긴장미와 내용의 긴장미도 읽을 수 있다. 객관적 상관물을 통해 시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시인의 치열성과 탁월한 능력도 엿볼 수 있다. 나아가 맑고 투명한 영혼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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