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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유계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5년, 대한민국 인천

직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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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나의 문학 (워터프루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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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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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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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돌이켜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나’ 사이 행간을 벌려 놓고, 여전히 ‘진행 중인 진실’을 마주하겠다는 태도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싶다. 지금 우리에게는 마주볼 용기가 가장 어렵고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2.
  • 안녕을 묻는 방식 - 양경언 평론집 
  • 양경언 (지은이) | 창비 | 2019년 12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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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는 정말로 쓸모없을까. 시가 환영받는 세계라면 그럴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세계는 시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시는 쓸모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양경언은 이것을 믿는 사람이다. 우리 스스로 희망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낙담할 때, 실패라는 안락의자에 앉아 영영 일어나고 싶어 하지 않을 때, 우리를 부드럽게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써. 작은 목소리들의 웅성거림을 듣는 예민한 귀로써. 독백 아닌 대화의 열린 형식으로써. 내게 그의 글은 함께하자는 말처럼 남는다. 곁에 있겠다는 약속처럼 맺힌다. 작은 것들이 모이면 세상이 조금씩 움직일 수 있음을, 양경언의 ‘써나감’과 ‘살아감’을 통해 동시에 보았으므로, 이는 헌사가 아니라 목격담에 가까울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우리는 가장 예뻤을 때 가장 불행했다. 우리가 언어를 갖추고 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를 마쳤을 때는 이미 그 시절 마음속의 소녀가 멀어진 뒤였다. 야마우치 마리코의 소설은 멀어졌다고 생각했던 우리 안의 어린 존재의 씩씩함을 되살려 지금의 우리와 마주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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