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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병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군위

최근작
2018년 12월 <백 번째 손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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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팔씨름》 같은 동화로 어린이들에게 바른 삶을 일깨워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동화들이 값진 것은 오늘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데 있고, 더 돋보이는 것은 어린이가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작품 구성을 잘 짰다는 데 있습니다.
2.
  • 킁킁 가게 - 제39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 
  • 김윤화 (지은이), 혜경 (그림) | 샘터사 | 2018년 4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33) | 세일즈포인트 : 2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동화적 발상이 신선하고 엄마 냄새라는 소재가 새롭고 독특했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인간관계의 보물 창고라 불리는 책 『논어』에서 공자는 ‘자연이 최고의 질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계의 중요함을 자연에서 배우고, 관계를 아름답게 이뤄 가는 법도 자연에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논어』가 대단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으로 최근에 읽은 최재천 박사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와, 박소명 작가의 동화집 『알밤을 던져라』를 손꼽고 싶습니다. “왜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나요?” 하고 물으면 최 박사는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고, 손잡지 않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답니다. 박소명 작가의 동화집 『알밤을 던져라』 또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서로 손잡는 것임을 참으로 쉽고 간결하게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에 이것만 바로 배워도 이들이 나중에 만들 미래의 세상은 어떨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박소명 작가의 동화를 통해 ‘풀은 바람 속에서도 일어선다.’는 것까지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을 또 하나의 친구 ‘동경이’가 동화작가 박숙희 선생님과 김희동 기자에 의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동경이는 사슴처럼 예쁘고 꼬리가 아주 짧은 토종개입니다. 일제의 만행으로 ‘재수 없다’는 누명을 쓰고 멸종당하는 위기까지 몰렸지만, 최근 뜻있는 사람들과 경주시의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복원되어 천연기념물(제540호)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제 박숙희 선생님의 동화 <돌아온 동경이>를 통해 신비의 옷까지 입었으니,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드디어 동경이가 겨레의 얼이 서린 천년고도 경주의 터줏대감에 걸맞은 자리에 오른 것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승훈이는 박물관에 견학을 갔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진한 육부촌장들과 차례로 만나 천마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신라시대로 가서 진평왕의 딸로 후일 선덕여왕이 된 덕만공주를 멧돼지의 공격으로부터 구해주고, 고려시대로 날아가 몽고군이 침략하여 뗏목에 실어가려던 황룡사대종을 구해내며, 일제 강점기로 날아가 왕릉을 도굴하여 유물을 훔쳐가려는 순사들과 대결합니다. 이처럼 통쾌한 환상여행을 거치면서 동경이는 명견으로 발돋움하고, 승훈이는 심약한 아이에서 당당한 소년으로 성장하게 되는 결말이 뿌듯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길러주기에 안성맞춤의 동화라고 할까요? 이 작품이 갖는 또 하나의 미덕은, 경주 곳곳을 여행하며 여러 유적을 만나는 과정에서 역사적 안목을 기르는 한편, 자존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쪼록 이 동화를 읽으면서 오늘의 어린이들이 ‘동경이’라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가슴에 품기를 기대합니다.
5.
  • 양탄자배송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는 어떻게 내 엄마가 되었을까요? 우리는 가끔 궁금해하지만,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는 나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어요. 알고 보면 엄마는 나를 낳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준비도 많이 했어요. 오리 부부처럼요. 내가 배속에 있을 때 엄마 아빠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오철이와 오순이를 보면서 느껴 보세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요.
6.
  • 양탄자배송
    5월 1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주례를 부탁하러 온 젊은 예비부부에게 “노력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삶은 보람 있지요. 인생은 살아볼 만한 거라오.”라고 했더니, “그런 말씀 처음 들어요. 동화 작가라 다르십니다.”라며 반겼습니다.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나,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 말이 옳다는 확신을 심어준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분들은 어려운 환경, 버거운 상황에서도 진정 살아볼 만한 인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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