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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고명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월 <광기와 천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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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에 들린 자에게 권하는 안도현 시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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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날카로운 펜은 히틀러 시대의 진실 속으로 직진해 들어간다. 그의 펜은 칼이다. 아돌프 히틀러라는 한 병리적 인간의 내면을 돋을새김하는 조각칼이고, 욱신거리는 시대의 환부를 절개해 보여주는 외과용 메스다. 심장에 남은 거라곤 증오심과 복수심뿐인 한 남자를 따라 멀쩡한 사람들이 제정신을 잃고 좌익 말살과 유대인 절멸이라는 가공할 범죄행렬에 동참하게 되는 과정이 비극 속의 희극처럼 그의 펜 끝에서 생생히 드러난다. 히틀러 시대의 독일은 우리 현대사의 어두운 풍경과 만나, 박정희 향수에 중독된 대한민국의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이 책은 정치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국민 교양서다. 웃음보를 간질임과 동시에 전두엽을 자극하는 지적으로 웃기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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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날카로운 펜은 히틀러 시대의 진실 속으로 직진해 들어간다. 그의 펜은 칼이다. 아돌프 히틀러라는 한 병리적 인간의 내면을 돋을새김하는 조각칼이고, 욱신거리는 시대의 환부를 절개해 보여주는 외과용 메스다. 심장에 남은 거라곤 증오심과 복수심뿐인 한 남자를 따라 멀쩡한 사람들이 제정신을 잃고 좌익 말살과 유대인 절멸이라는 가공할 범죄행렬에 동참하게 되는 과정이 비극 속의 희극처럼 그의 펜 끝에서 생생히 드러난다. 히틀러 시대의 독일은 우리 현대사의 어두운 풍경과 만나, 박정희 향수에 중독된 대한민국의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이 책은 정치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국민 교양서다. 웃음보를 간질임과 동시에 전두엽을 자극하는 지적으로 웃기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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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날카로운 펜은 히틀러 시대의 진실 속으로 직진해 들어간다. 그의 펜은 칼이다. 아돌프 히틀러라는 한 병리적 인간의 내면을 돋을새김하는 조각칼이고, 욱신거리는 시대의 환부를 절개해 보여주는 외과용 메스다. 심장에 남은 거라곤 증오심과 복수심뿐인 한 남자를 따라 멀쩡한 사람들이 제정신을 잃고 좌익 말살과 유대인 절멸이라는 가공할 범죄행렬에 동참하게 되는 과정이 비극 속의 희극처럼 그의 펜 끝에서 생생히 드러난다. 히틀러 시대의 독일은 우리 현대사의 어두운 풍경과 만나, 박정희 향수에 중독된 대한민국의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이 책은 정치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국민 교양서다. 웃음보를 간질임과 동시에 전두엽을 자극하는 지적으로 웃기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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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혁명 동지 엥겔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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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로마제국의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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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정말 지식 사기꾼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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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정말 지식 사기꾼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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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사상가 슈미트의 자유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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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인가, 사냥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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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호킹의 '신 없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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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에서 성자로', 역설과 모순의 작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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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분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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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프스키의 '참여 관찰'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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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잣대로 본 유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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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이글턴이 만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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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주의, 자본주의의 정신적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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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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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멈퍼드, 작은 것을 사랑한 아나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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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가 묘사한 고대 로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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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민주주의는 어떻게 자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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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을 키우는 것, 그것이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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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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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 집단지성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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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극복한 합리적 불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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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미학 - 동아시아 정신과 문화를 꿰뚫는 핵심 키워드 24 
  • 리빙하이 (지은이), 신정근 (옮긴이) | 동아시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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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쌍 개념으로 살핀 동아시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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