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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원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시 중림동

최근작
2024년 1월 <오싹오싹 도깨비 도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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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젠 뭐가 되려나? 동화는 꿈의 문학이다. 사실과 환상(꿈)을 잘 버무린 글이다. 자유민주당 자유민주아카데미 원장이 이승만·박정희 두 대통령을 주제로 동화 쓰기를 공모하니 조언을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다. 정신이 번쩍 났다. 이런 활동을 하는 정당이 있나. 대한민국을 일으켜 오늘을 있게 한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을 주제로 한 동화 쓰기라니.. 느껴보지 못했던 기대와 호기심이 올라왔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동화는 최초 아닌가 싶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밝은 두 분과 함께 심사했다. 최우수상 수상작 「새벽빛」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온 가족이 가장 존경하는 분(박정희 대통령)께 인사 가는 것을 시작으로, 손자가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 할아버지는 보통학교 시절 첫사랑 재희가 떠오른다. 가난해 밥을 굶고 학교에 다녔던 시절, 먹지 못해 죽은 짝꿍 재희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시대의 빈곤으로 가슴 아픈 생활 속에 꿋꿋이 자기 자리를 지켜온 오뚜기 같은 생활을 통해, 그때 사회에 박정희 대통령을 잘 나타내었다. 구성이 탄탄하고 문장이 매끄러워 좋은 동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우수상 「순덕이네 집」는 제주도 가난한 순덕이네서 일어난 이야기를 꾸민 진솔한 동화로, 구성과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잘 사는 나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은근히 잘 배어 있다. 역사적 사실을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로 좋았다. 심사위원 세 사람이 만장일치로 두 작품을 선정했다. 박정희 동화 작가로 탄생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인가? 아동문학(동화)에 관심 가져 준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와 자유민주아카데미 이석우 원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아동문학을 하는 한 사람으로 깊이 감사드린다. 수상자 두 분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민족정기’를 이어 나간다는 각오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향내가 오래오래 퍼지는 데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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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존경하는 문선생님의 첫 동화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 책에 실린 여덟 편 모두가 빛나지만 특히 두 작품은 따로 언급하고 싶다. <달빛과 식이>는 분단으로 아들과 헤어져 평생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 송 화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가 짙은 그리움을 물감 삼아 그린 그림. 그 그림이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열린 ‘남북친선 미술전람회’에 전시되어 할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손자를 만나게 한다는 설정. 문 선생님은 벌써 30년 전에 남북이 트여 서로 오가고, 비무장지대를 문화의 공간으로 삼는 일을 생각하고 계셨다. 또 표제작이기도 한 <별나라 초대장>은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아주 묵직한 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담겨있다. 선생님은 오랜 동안 교편을 잡으셨다. 선생님의 교육이념은 ‘소크라테스의 대화’같다. 선생님 혼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생각을 통해 자기가 알지 못했던 것을 스스로 터득케 하는 교육. 문선생님은 비밀에 가득 찬 ‘나일’이 아저씨의 어린 시절을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너 아닌 나’에서 머물지 않고 ‘나 아닌 너’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빛나는 동화를 빚어내셨다. 82살 나이에 종교라는 그림자를 밟고 계신 선생님. <별나라의 초대장>은 그 의미가 크고 남다르다 하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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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배운 도둑질이 어떻다고…” 책장을 넘기다가 “동화를 보세요.”하는 꼭지를 보았다. “성공은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 왜 여기 있고 있어야 하는지, 나는 왜 혼자인 것이 좋은지” 등 동화를 통해 삶의 흐름과 그 의문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외롭고 슬프기에 쓰는 동화. 동화 쓰기에 몰두하면 나는 외롭지 않고 기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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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낱말을 이리 저리 모아 그냥 적은 글이 아니에요. 편지는 쓰는 이의 마음을 한 올 한 올 빼어 낸 마음의 빛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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