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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미나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사수자리)

직업:작가, 전 아나운서

기타: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졸업, 바르셀로나대학교대학원 언론학 석사

최근작
2023년 10월 <스페인, 너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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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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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300원 (90일 대여) / 11,340원 전자책 보기
언어라는 높은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한 50대 직장인이 자신의 찐 경험과 공부 노하우를 담아낸 귀한 ‘영어 계발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해낼 수 있다.
2.
신기할 정도로 세월과 함께 점점 더 빛나는 사람이 있다. 진정 멋진 어른이자 닮고 싶은 선배라고 늘 생각해온 그녀가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을 들려준다니 몹시도 궁금했는데 글을 읽어보고 무릎을 쳤다.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알고 싶지 않은 이가 있을까? 누군가가 글을 쓴 것이 이렇게 고마운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3.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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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친필 사인본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더없이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로 무장된 단단하고 아름다운 청춘 정영한! 그가 전하는 ‘찐’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마음에 뭉클한 감동이 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4.
좋은 여행은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그런 여행의 경험이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삶 속에 존재하게 할 방법은 뭘까? 단연 최고는 추억을 되살리는 음식을 오감으로 즐기는 일 아닐런지. 이 책속에는 여행의 맛을 집 안으로 가져다 줄 세계의 레시피가 가득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영미, 그녀는 내게 등대 같은 존재다. 난생 처음 책을 출판하기까지 묵묵히 곁을 지키며 가야 할 방향을 밝혀준 사람.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내가 열 권의 저서를 펴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이 독려하며 용기를 준 사람. 인생의 큰 파도에 부딪쳤을 때 ‘끝까지 너의 편에 있겠다’며 어깨를 꽉 잡아준 사람. 편견 없이 의리로 똘똘 뭉친 그녀는 아마도 나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등대가 되어 주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평범한 에디터에서 아마도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여성 철인 에디터이자 저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감회는 남다르다. 등대처럼 바다를 지키던 그녀가 항해사가 되어 직접 배를 몰고 나간 바다. 때로는 뭉클하고 때로는 무릎을 치게 만들고 때로는 배꼽 잡을 만큼 웃긴, 무엇보다 진정성 담긴 글들로 가득한 이영미의 바닷속 세상에서 많은 독자들이 나처럼 용기를 얻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는 바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 특히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일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수반된다. 세상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방송과 언론도 크나큰 변화의 물살을 맞고 있지만 과거를 무시하면 미래는 있을 수 없다. 일생 동안 열정을 다해 TV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뼛속까지 피디인 강성철 선배님의 진솔한 기록이 한없이 소중하고 고마운 이유이다. 후배 방송인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가, 우리 모두에게는 감동을 안겨준 프로그램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라 믿는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행만큼 우리를 성장시켜주는 학교가 또 있을까. 길 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도전, 행복과 사랑의 여정이 교과서 속 아름다운 작품들과 버무려진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진정어린 힐링 그 자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득 여행이 사무치게 그리운 순간이 있다.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는 일도 그렇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히는 아름다운 풍경, 추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올 때 한 뼘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그러하다. 여행이 마치 아련한 꿈처럼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나는 믿는다. 머지않아 다시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게 될 것임을. 태어날 때부터 지구별 여행자인 우리에게 여행은 숙명이자 삶의 목적임을. 그 어느 때보다 여행에 목마른 지금, 백상현 작가의 진솔하고도 깊은 여행의 통찰과 기록은 우리의 희망에 꽃을 피우는 고마운 생명수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꿈꾸고 싶은 이라면 한 페이지도 놓치지 말고 음미해야 할 이 책이 내게도 한동안은 큰 위로가 될 듯하다 .
9.
문득 여행이 사무치게 그리운 순간이 있다.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는 일도 그렇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히는 아름다운 풍경, 추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올 때 한 뼘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그러하다. 여행이 마치 아련한 꿈처럼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나는 믿는다. 머지않아 다시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게 될 것임을. 태어날 때부터 지구별 여행자인 우리에게 여행은 숙명이자 삶의 목적임을. 그 어느 때보다 여행에 목마른 지금, 백상현 작가의 진솔하고도 깊은 여행의 통찰과 기록은 우리의 희망에 꽃을 피우는 고마운 생명수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꿈꾸고 싶은 이라면 한 페이지도 놓치지 말고 음미해야 할 이 책이 내게도 한동안은 큰 위로가 될 듯하다 .
10.
  • 도시의 깊이 - 공간탐구자와 함께 걷는 세계 건축 기행 
  • 정태종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1년 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369
새로운 공간, 낯선 장소는 사람의 관성을 부수고 오감을 깨운다. 여행자가 그 공간에 존재하는 건축의 인문학적 맥락을 파악하면 자극은 훨씬 커진다. 이것은 비단 낯선 여행지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익숙한 장소도 건축과 공간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순간 새롭게 태어난다. 침묵하던 겹겹의 아름다움이 하나씩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일상의 자유를 상실한 지 꼬박 1년, 어떻게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야 할지 막막한, 거리두기에 지친 우리에게 《도시의 깊이》는 참 반가운 책이다. 공간을 탐구하는 건축가의 여행길을 따라가는 동안 단절된 세상이 모처럼 촘촘히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고립의 시대에 이토록 ‘깊고도 따뜻한 비대면 여행’은 흔치 않을 듯하다.
1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랫동안 ‘답사기’를 아껴 읽고 유홍준 선생님을 마음속으로 존경해왔던 저야말로 단언컨대 진정한 ‘답사기’ 키드였습니다. 제가 여행작가의 꿈을 갖는 데에도 그 영향이 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하는 여행지를 가보면 그전에 보이지 않던 세세한 것들까지 눈에 쏙쏙 들어오고 그 설명이 들리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일본 교토에 관한 저서에서는 미처 몰랐던 역사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어 다시 한번 놀랍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의 글솜씨로 빚어낸 교토는 제가 가봤던 교토와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흔한 여행책자에 등장하는 관광지가 아닌 새로운 교토, 진짜 교토의 속살이 궁금하다면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12.
  • 아무것도 아닌 기분 -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나를 찾아온 문장들 
  • 이현경 (지은이) | 니들북 | 2020년 7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97
대학 동기로, 방송국 동료로 오랜 세월 지켜본 저자는 무엇보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친구다. 열심히 살수록, 남을 배려하는 사람일수록 폭풍처럼 겪게 되는 슬럼프.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단단해진 그녀가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는 더없이 진솔하고 따뜻하다. 이 책이 휘청이고 있는 많은 이들의 손을 잡아줄 수 있길 바라본다.
13.
김지윤 소장, 연애 상담 고수인지 알았더니 인간관계 고수였다! 남자와 여자, 너와 나, 우리와 너희 사이에 생기는 무수한 감정과 꼬인 관계를 거침없이 끄집어내어 맞장구치게 만든다.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관계 맺기의 어려움 앞에서 ‘누구나 다 그래’ 하며 도닥여주는 그녀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옆집 언니에게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개그맨 뺨치는 유머감각을 갖춘 그녀가 풀어내는 솔직한 이야기만큼 큰 위안이 되는 것이 또 있을까.
14.
이 책은 기업이 예술과의 콜라보를 통해 성장하고 함께 더 큰 무대로 전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경계 없는 상상의 세계에서 한바탕 놀고 난 느낌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여행을 향한 열정으로 인생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낸 멋진 그녀. 진정성 가득한 글들 을 읽으며 여행이야말로 우리를 성장시키는 촉진제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작아진 존재를 일으켜 세울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16.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매일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가 마치 하나의 마을처럼 정보를 공유한다. 심지어, 낯선 이들의 삶 깊은 곳까지 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녹록치 않은 현실과 일상의 문제들에 직면할 때 ‘새로운 곳에서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다’라는 꿈을 꾼다. “유럽에 가서 살아볼까”라는 말이 그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돌을 던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토피아’란 이 단어의 어원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에서’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질과 행복을 결정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후배 김병철 기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한국인 이민자들을 인터뷰하겠다는 말을 하였을 때,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기우도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그의 여행이 매우 값진 도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두 저자가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진 메시지는 ‘이 나라를 떠나라’는 외침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많은 질문과 고민들을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우리 자신은 모두 수많은 선택의 결과다. ‘내 삶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는 오로지 나에게 달려 있고 내게 모든 권리가 있다. 남의 눈치 보느라,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사회적 인식에 떠밀려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고 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신선한 자극과 함께 용기를 심어주길 희망한다.
17.
  • 언니의 아지트 - 편집장 신혜연의 공간 큐레이션 북 
  • 신혜연 (지은이) | 버튼북스 | 2018년 9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4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가 고백했듯, 나 역시 여행깨나 한다고 해외의 좋은 곳들을 쏘다녔는데 국내에 이렇게나 많은 볼거리, 할거리가 있었다니 너무나 반갑고도 놀라운 일이다. 내 혼자 힘으로는, 혹은 부실한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상에서는 절대 찾아내지 못할 주옥같은 장소들과 그녀가 전하는 생생한 느낌 덕분에 언제든 짬이 날 때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집을 나설 용기가 생긴다. 애인과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가슴이 설렌다. 이 책을 집어 든 모든 독자의 일상에도 이토록 달콤한 설렘과 행복이 몽글몽글 피어나길 기도해본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내가 김선관님을 알게 된 것은 개인적인 프로젝트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다. 선관님은 다소 엉뚱 해 보일 수 있는 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성심껏 인터뷰에 임해 주었고, 멋진 저녁식사 자리에도 초대해 개인적으로 우정을 쌓을 기회도 마련해 주었다. 그때 축구에 관한 시리즈물 제작 계획을 얘기하며 스페인 축구를 언급했는데, 그 결과물이 정말 이렇게 나오게 되다니! 차분하고 조용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화낼 줄 모를 것 같은 그는 누구보다 뛰어난 추진력과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여타의 여행기들과는 전혀 다른 이 책은, 우선 ‘축구’라는 테마를 통해 스페인을 보는 묘미가 색다르다.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 덕분에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세심함과 생동감에 빠져들게 된다. 게다가 이토록 디자인적 감각이 뛰어난 축구에 관한 책은 또 없으리라. 무엇보다 진정성과 순수함이 묻어 있는 글은 읽은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스페인 사람들에게 ‘축구’는 신앙에 가깝다. 그러기에 축구를 통해 여행하는 스페인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축구에의 열정과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 선관님의 안내를 따라 많은 분들이 스페인의 새로운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
19.
  • 마녀체력 -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 
  • 이영미 (지은이) | 남해의봄날 | 2018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1) | 세일즈포인트 : 6,738
이영미, 그녀는 내게 등대 같은 존재다. 난생 처음 책을 출판하기까지 묵묵히 곁을 지키며 가야 할 방향을 밝혀준 사람.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내가 열 권의 저서를 펴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이 독려하며 용기를 준 사람. 인생의 큰 파도에 부딪쳤을 때 '끝까지 너의 편에 있겠다'며 어깨를 꽉 잡아준 사람. 편견 없이 의리로 똘똘 뭉친 그녀는 아마도 나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등대가 되어 주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평범한 에디터에서 아마도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여성 철인 에디터이자 저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감회는 남다르다. 등대처럼 바다를 지키던 그녀가 항해사가 되어 직접 배를 몰고 나간 바다. 때로는 뭉클하고 때로는 무릎을 치게 만들고 때로는 배꼽 잡을 만큼 웃긴, 무엇보다 진정성 담긴 글들로 가득한 이영미의 바닷속 세상에서 많은 독자들이 나처럼 용기를 얻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는 바이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온 우주가 물음표로 가득해지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어머니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저자를 지켜보는 건 힘든 일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녀는 장하게도 끝까지 강인함을 유지하며 어머니를 보냈고 그 후엔 홀연히 떠나 묵묵히 걸었다. 아픈 시간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자기 삶으로 돌아와 우뚝 선 그녀의 이야기가 도전과 고난의 시간 앞에 약해지려는 수많은 이들에게 용기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영혼을 꿰뚫어보는 능력, 세세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 세상에 대한 무한 호기심과 상상력,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 이지원 피디는 자신이 스페인 체류 중에 얻은 꿀 같은 삶의 지혜와 행복의 조각들을 유려한 글솜씨로 여러 사람과 기꺼이 나누려 이 책을 썼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그의 손을 잡고 스페인으로의 멋진 여행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라마지 않는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누구나 저마다 다른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일의 성공을, 누군가는 사랑의 결실을 행복으로 여길 수도 있을 테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티네는 트레일 위에서의 삶이 행복의 기준을 어마어마하게 끌어내렸다고 한다.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모든 여행이 각각 멋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꼭 필요한 것들만 지닌 채 떠나는 트레일은 얼마나 간결하면서도 가득 찬 멋이 담겨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며 또 한 번 깨닫는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진 채 걷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원하는 곳까지 행복하게 걸어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만큼만 넘치지 않도록 지니고 걸어야 한다. 짐은 넘치지 않도록, 우리 안에 행복은 가득 넘치도록, 그렇게 오늘도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가자.
23.
나이와 상관없이 놀라움을 안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 우리를 놀라게 할 소년이 있다. 정말이지 이 친구는 내가 본 이들 중 가장 독특하게 살아온, 그리고 가장 기특한 10대다. 단 한 번도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는데 웬만한 어른들은 손도 안 대봤을 인문학 서적을 중학생 나이에 섭렵했고, 영어, 프랑스어 등에 능통하며, 바이올린 실력도 수준급이고, 바로 그 바이올린 길거리 연주로 돈을 벌어 유럽을 여행했고, 보기 드물게 정의롭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데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독립적이며 삶을 대하는 태도마저 바르다. 도대체 그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 홀로 여행하기엔 여러모로 용기가 나지 않았던 곳. 하지만 이 책 이후로 내 여행의 한 가닥은 어느새 인도를 향하고 있다. 다 맞춰지지 않았던 퍼즐의 한 조각이 바로 인도에 숨어있을 것도 같다.
25.
500회가 넘도록 함께한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시그널음악이 들려오면 어느새 우리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있다. 한 번의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과 행 복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다. 여행지마다 그곳을 기억하게 하는 향기, 음식, 음 악, 사람들이 있다.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들은 선물처럼 다가올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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