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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탈리아에 1년간 살면서 먹고, 마시고, 여행하면서 알게 된 ‘진짜 이탈리아’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도시인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에서의 다양한 요리와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특히 음식 전문기자로서 이탈리아 현지에 살면서 풍부한 경험을 한 저자가 직접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찾아낸 맛 난 음식과 멋진 볼거리가 가득하다. 직업이 음식 전문기자이다 보니 이탈리아 정통, 진짜 음식에 관한 내용은 탁월하다. 또 음식 전문기자의 눈으로 본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두루 만족하게 할 내용을 담고 있다. 한 마디로 이 책을 통해서 ‘뜨내기 관광객’이 찾는 곳이 아닌, ‘진짜 현지인’이 즐겨 먹는 음식과 그 음식을 파는 식당, 즐겨 쇼핑하는 옷가게, 즐겨 여가를 보내는 방식과 장소를 통해서 이탈리아의 ‘참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사진을 찍어 스크랩한 듯한 구성은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사진을 보는 쏠쏠한 재미도 준다. 이탈리아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물론 이탈리아 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 ‘진짜 이탈리아’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PROLOGUE_ ‘진짜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법

Part 1. 로마(Rome)
전문ㆍ성지순례ㆍ페투치네 알프레도ㆍ리스토란테 라 캄파나ㆍ스페인 광장과 스페인 계단ㆍ카페 그레코ㆍ비아 마르구타ㆍ팔라티움ㆍ이탈리아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는 법ㆍ판테온ㆍ사제복 전문점ㆍ감마렐리ㆍ성 베드로 광장ㆍ시스티나 예배당ㆍ최고의 젤라토를 찾아서ㆍ산 로렌조 인 루치나 광장ㆍ다비데 첸치ㆍ트레비 분수ㆍ트라스테베레ㆍ콜로세움ㆍ유대인 게토ㆍ카르초포 알라 주데아ㆍ필레티 디 바칼라ㆍ로숄리ㆍ피오리 광장ㆍ팔라초 파르네제ㆍ비토리아노ㆍ나보나 광장ㆍ몬티ㆍ트리콜로레ㆍ우르바나 47ㆍ올모스트 코너 북숍ㆍ로마 대표 파스타ㆍ라 타베르나 데이 포리 임페리알리ㆍ마케로니ㆍ브루티 마 부오니

Part 2. 나폴리(Napoli)
전문ㆍ커피ㆍ성물 상점ㆍ마라도나ㆍ코르노ㆍ산 로렌조 교회ㆍ산 도메니코 광장ㆍ산세베로 예배당ㆍ베네딕토 크로체거리ㆍ제수 누오보 교회ㆍ산카를로 오페라 극장ㆍ카페 감브리누스ㆍ갈레리아 움베르토ㆍ일 베로 바 델 프로페소레ㆍ스폴리아텔라ㆍ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교회ㆍ산타 루치아ㆍ카스텔 산텔모ㆍ피자ㆍ피자이올로ㆍ피자 마리나라ㆍ피자 마르게리타와 브란디ㆍ진짜 나폴리 피자ㆍ다 미켈레ㆍ디 마테오ㆍ펠로네ㆍ벨라 피구라ㆍ나폴리 스타일 슈트ㆍ바르카ㆍ마니카 카미차ㆍ루비나치ㆍ이사야ㆍ아톨리니ㆍ타베르나 델아르테ㆍ일 비아자토레ㆍ국립 고고학박물관ㆍ파르네제 황소ㆍ파르네제 헤라클레스ㆍ알렉산드로스 모자이크ㆍ플로라ㆍ테렌티우스 네오와 아내ㆍ가비네토 세그레토ㆍ카포디몬테ㆍ라 스탄차 델 구스토ㆍ중고책방 거리

Part 3. 베네치아(Venezia)
전문ㆍ산타 루치아 열차역ㆍ수상버스 정거장ㆍ대운하ㆍ산 마르코 광장ㆍ산 마르코ㆍ산 마르코 교회ㆍ캄파닐레ㆍ도제궁 또는 총독궁ㆍ베네치아 정치 시스템ㆍ탄식의 다리ㆍ피아제타 산 마르코ㆍ산소비아나 도서관ㆍ카페 플로리안ㆍ산 조르지오 디 마조레ㆍ성모와 성인들ㆍ베네치아의 길ㆍ벽에 페인트로 그린 화살표ㆍ주소 찾기ㆍ곤돌라ㆍ프랑코 푸를라네토ㆍ세스티에리ㆍ자테레ㆍ사르데인 사오르ㆍ바칼라 만테카토ㆍ페가토 알라 베네치아나ㆍ로스티체리아 지슬론ㆍ관광객 메뉴ㆍ리알토 다리ㆍ리알토 시장ㆍ카르초포ㆍ말고기 정육점ㆍ아카데미아 미술관ㆍ스콜라ㆍ페기 구겐하임 컬렉션ㆍ개구리를 든 소년ㆍ스프리츠ㆍ아쿠아 알타ㆍ푸를라나ㆍ살루테 축제ㆍ마르가레 뒤샹ㆍ칸티나 도 모리

Part 4. 밀라노(Milano)
전문ㆍ나빌리ㆍ두오모ㆍ갈레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ㆍ라 리나셴테ㆍ파스티체리아 마르케지ㆍ펙ㆍ프린치ㆍ크락코ㆍ10 코르소 코모ㆍ안티카 트라토리아 델라 페사ㆍ루이니ㆍ안티카 포카체리아 산 프란체스코ㆍ모스카텔리ㆍ골든 트라이앵글ㆍ아페리티보ㆍ코바ㆍ발렉스트라ㆍ체나콜로 빈치아노ㆍ암브로시아나 미술관ㆍ브레라 미술관ㆍ브레라ㆍ카스텔로 스포르체스코

Part 5. 피렌체(Firenze)
전문ㆍ두오모ㆍ세례당ㆍ시뇨리아 광장ㆍ로지아 델라 시뇨리아ㆍ베키오 궁ㆍ리부아르ㆍ피렌체의 정치ㆍ이 프라텔리니ㆍ산타 트리니타 다리ㆍ베키오 다리ㆍ마도바ㆍ마니나ㆍ산타 크로체 교회ㆍ단테 알리기에리ㆍ레푸블리카 광장ㆍ레푸블리카 광장 카페 삼총사ㆍ피렌체 빵ㆍ스트로치 궁ㆍ프로카치ㆍ중앙시장ㆍ트리파ㆍ람프레도토ㆍ피티워모ㆍ피렌체의 남성 셀렉트스토어ㆍ프린치페ㆍ밀로드ㆍ프라시ㆍ에레디 키아리니ㆍWP 스토어ㆍ리베라노 & 리베라노ㆍ미켈란젤로 광장ㆍ산티시마 아눈치아타 교회ㆍ우피치 미술관ㆍ올리브 오일ㆍ쿠치나 포베라ㆍ안티코 리스토로 디 캄비ㆍ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ㆍ페툰타ㆍ크로스티니ㆍ비스코틱ㆍ트라토리아 소스탄차ㆍ젤라테리아ㆍ다 비나티에리ㆍ오스테리아 델 칭갈레 비앙코ㆍ일 비손테ㆍ오스테리아 벨레 돈네

이연복 (요리사, ‘목란’ 오너셰프)
: “내가 요리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김성윤 기자의 책을 보며 식도락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여행이란,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섭섭한 법이다. 그래서 음식 사진을 보며 나도 먹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김성윤 기자가 직접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먹고, 마시고, 즐기며, 눈으로 본 것을 여행기로 썼다. 나는 이 책이 딱딱한 사진으로 도배하지 않고 스크랩북으로 만든 점이 신선하고 좋다.”
신계숙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교수, 『역사로 본 중국음식』의 저자)
: “김성윤 기자가 책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다. 특히나 이탈리아에서 짧게 여행하며 쓴 책이 아닌, 현지에서 직접 1년간 살면서 이 책을 썼다는 게 더 고마웠다. 사람들은 몇 박 며칠이라는 여행을 하며 뭔가 그 나라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하지만, 1년간 살면서 두루두루 가보고 먹어보고 사보고 눈으로 봤다는 것은 좀 더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로 여행 갈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윤권 (이탈리아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오너셰프)
: “이탈리아는 그 무구한 역사만큼이나 설명하기 힘든 나라다. 김성윤 기자는 타고난 호기심과 열정, 풍부한 여행경험 그리고 음식기자라는 직업을 통해 얻은 객관적이며 여러 계층의 시각을 아우를 수 있는 감각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을 썼다. 이탈리아에 대한 묵직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만화도 애니메이션도 아닌 책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 “김성윤 기자와 함께 식사를 하면 언제나 즐거움이 배가 된다. 그의 풍부한 식재료 이해와 맛의 해석은 함께 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 같다. 이 책에는 그가 이탈리아에 살면서 맛보고 즐긴 다양한 요리와 정보들이 넘쳐난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한 마법에 걸려들어 당장 이탈리아 식도락 여행을 떠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탈리아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5월 28일자 '북카페'

최근작 :<이탈리아 여행 스크랩북>,<[큰글자] 커피 이야기>,<세계인의 밥>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조선일보》 음식 전문 기자. 이탈리아 미식과학대학 음식문화와 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커피 이야기》, 《식도락계 슈퍼스타 32》, 《세계인의 밥》, 《이탈리아 여행 스크랩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