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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한진

최근작
2021년 11월 <쉽게 쓴 스트레스 심리학>

내 몸을 살리는 호르몬

나는 호르몬에 대한 다양한 수식어 중에 ‘인체의 조용한 파수꾼’이란 말을 좋아한다. 물론 호르몬이 요란한 경고 사이렌이 아니라 조용한 파수꾼으로 남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호르몬이란 파수꾼을 잘 돌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한 것은 ‘아주 소량의 호르몬이 균형 있게 분비되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돌보고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각박한 세상이라고 혀를 끌끌 차기 전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여유를 가져보자.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라는 단순한 논리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말이다. 더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30분이라도 태양을 즐기며 걸어 보자. 특히 선글라스, 선캡으로 무장하지 않고 그대로 햇볕을 즐기기를 권한다. 몸이 좋아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누구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여유가 생긴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살이이지만 건강은 꼭 지키고 살자. 여유가 곧 명약인 세상이다. (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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