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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한진

최근작
2021년 11월 <쉽게 쓴 스트레스 심리학>

오한진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자 대한비만건강학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대한갱년기학회장, 대한임상영양의학회장, 대한탈모학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조정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제일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관동의대 교수, 성균관의대 교수 등으로 일했다.
SBS 모닝와이드 <닥터 오의 시크릿>, 채널 A의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라디오의 주말 방송 <라디오 주치의 오한진입니다>의 MC를 맡아 진행했고, 이 밖에도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와 MBN TV <건강비법 100세로>, KBS <아침마당>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MBC <생생정보통>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조언들을 쉬운 말로 친근하게 아낌없이 풀어내는 의사로 활동 중이다. 푸근한 인상에 다정다감한 말투로 본인의 흉허물까지 털어놓는 솔직한 모습이 인기 비결이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방송 출연도 마다하지 않다 보니, 올해로 방송 경력 20년이 훨씬 넘는 베테랑이 되었다.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매일 다른 주제로 기탄없이 대화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환자들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졌다. 그래서 정확한 의료 정보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일에 사명감도 생겼다. 질병과 치료법에 대해 많이 알면 과잉 진료를 받거나 잘못된 의학 정보에 휘둘리거나 병원 쇼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서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가정의학회 공로상> 등을 받았다. 그는 오늘도 국민의 의료 상식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병원과 방송가를 누빈다.

《중년 건강 백과》 《내 몸을 살리는 호르몬》 《마흔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동안습관》 《노화를 이기는 팔자건강법》 《통합의학 교과서》 등을 썼으며, 비만.갱년기.노인의학 분야에서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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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몸을 살리는 호르몬> - 2016년 4월  더보기

나는 호르몬에 대한 다양한 수식어 중에 ‘인체의 조용한 파수꾼’이란 말을 좋아한다. 물론 호르몬이 요란한 경고 사이렌이 아니라 조용한 파수꾼으로 남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호르몬이란 파수꾼을 잘 돌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한 것은 ‘아주 소량의 호르몬이 균형 있게 분비되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돌보고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각박한 세상이라고 혀를 끌끌 차기 전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여유를 가져보자.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라는 단순한 논리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말이다. 더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30분이라도 태양을 즐기며 걸어 보자. 특히 선글라스, 선캡으로 무장하지 않고 그대로 햇볕을 즐기기를 권한다. 몸이 좋아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누구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여유가 생긴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살이이지만 건강은 꼭 지키고 살자. 여유가 곧 명약인 세상이다. (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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