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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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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모두를 위한 나라>

염태영

1960년 수원에서 태어나 매산초, 수성중, 수성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암울했던 1980년대 학생운동, 야학운동, 기독교청년운동의 길을 걸었다. 1994년 수원환경운동센터를 창립하며 수원천 복개 반대 및 자연형 하천복원 운동을 주도했다. 1997년부터는 화장실 문화개선운동에 나서 수원이 화장실 문화의 메카로 만들었다. 또 UN이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추진한 ‘지방의제21’을 앞장서 도입하여 전국단위로 확산, 정착되기까지 중추적 역할을 했다.

2010년 수원시장에 취임한 후 지금까지 지방자치분권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방자치분권운동과 지방정부 혁신에 앞장섰으며 도시외교의 지평을 열었다. 2018년 현재 문재인 정부의 대통력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자리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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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염태영의 아름다운 약속> - 2006년 2월  더보기

소년가장 시절 종중 어른께 장학금 5000원(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월급으로 3만원을 받던 시절이니 5000원은 매우 큰 돈이었다)을 받으며 세상에 좋은 일로 꼭 환원하리라 다짐한 약속,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던 형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을 때 환경 현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일,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실천하는 캐나다 노스밴쿠버 시장을 만나고 ‘도시의 주인은 사람이니,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설계를 실천하리라’ 다짐했던 일, 이 세 가지는 제가 평생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이 세 가지 약속이 제 시민운동과 공직생활을 지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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