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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반경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23년 8월 <사상의 꽃들 14>

반경환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한국문학』 신인상과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반경환의 저서로는 『시와 시인』, 『행복의 깊이』 1, 2, 3, 4권, 『비판, 비판, 그리고 또 비판』 1, 2권, 『반경환 명시감상』 1, 2, 3, 4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문장들』 1, 2권, 『반경환 명구산책』 1, 2, 3권이 있고, 『반경환 명언집』 1, 2권, 『쇼펜하우어』, 『니체』, 『사상의 꽃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권 등이 있다. 지난 15년 동안 총 18권에 1,030여 명의 시를 다룬 기념비적인 명시감상!
『사상의 꽃들』은 ‘반경환 명시감상’으로 기획된 것이지만, 보다 새롭고 좀 더 쉽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포켓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상은 시의 씨앗이고, 시는 사상의 꽃이다. 그는 시를 철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철학을 예술(시)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그의 글쓰기의 목표는 시와 철학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서, 문학비평을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따라서 반경환의 문학비평은 다만 문학비평이 아니라 철학예술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시는 행복한 꿈의 한 양식이며, 낙천주의를 양식화시킨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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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만해 동주 이상 백석 소월> - 2019년 2월  더보기

시는 사상의 꽃이고, 사상은 시의 열매이다. 사상의 꽃이 피고, 시의 열매가 열리는 곳은 우리 한국인들의 영원한 천당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서정시인, 서사시인, 유명시인, 잘 알려지지 않은 시인들이 있지만, 한국 현대시의 기원에는 만해, 동주, 이상, 백석, 소월, 기림, 용악, 지용, 영랑 등이 있다는 것이 한 사람의 철학예술가로서의 나의 판단이다. [님의 침묵], [서시], [오감도], [여승], [엄마야 누나야], [바다와 나비], [달 있는 제사], [향수], [모란이 피기까지]의 꽃이 피고, 사사사철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열매가 맺히는 곳----. 오늘도 영원한 천당에서 우리 한국인들에게 ‘시의 양식’이 하늘의 은총처럼 쏟아지기를 빌고, 또 빈다. 읽고, 또 읽고, 읽고, 또 읽으며, 이 ‘애송시의 맛’을 음미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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