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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신앙인으로서, 한 가정의 맏며느리이자 어머니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시댁가족 전도, 의료를 통한 선교와 구제, 그리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지구촌을 넘나들며 긍휼과 사랑을 베푼 이야기로 마음에 따뜻함과 감동을 전해준다.

50년 사역의 세월 속에 결혼생활과 병원 운영, 신앙생활과 이웃사랑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이야기들은 매일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와 응답에 순종해온 그의 신앙여정에 대한 기록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판사하려다 의사로

다대포 소녀의 금시계/꼴찌 반에 배정받다/법보다 사랑이 먼저/의사공부하다 전도하다 교사하다/환자 경험이 내게 준 교훈

Chapter 2 결혼 50주년
당신의 두터운 손/누가 마누라가 될지 고생하겠다/결혼생활은 인내와 사랑의 연속/성경소리와 불경소리가 예수쟁이 때문에 가출한 시어머니/평화의 기도/강도를 통해 깨달은 사명/두 번째 강도가 들다/보육원에서 온 고교졸업생/섬김에는 악취가 나지 않게/법궤, 족보 궤/34년 만에 예수를 받아들인 시어머니/범사에 감사하는 가정이 받는 복

Chapter 3 개원 50주년
안양의원, 세상에 태어나다/40년 만의 집중폭우 속에 시립병원 역할하다/장례식장 냉동실에 들어갔다 살아난 사람?/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사건/기독병원으로 전환/투명경영, 고액 세금납부/낙태수술 ‘제로’ 병원/샘여성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선한 사마리아인-아프간 사건/곰팡이를 예사로 봤다가는/‘소망의 닻’ 출산/샘여성병원의 분만 역사-캥거루 요법/“사랑합니다, 샘”-코 만들다!/쌍투스 합창단

Chapter 4 가훈, 교육이 되다
‘올해의 부부상’을 받다/자녀교육, 신앙훈련과 선교실천으로/전담 이발사의 행복/진로 선택은 본인 스스로/작아도 선교하는 병원 의사가 더 좋아요/얼굴에 찍힌 숙제 도장/반성문/황당한 ‘시바스 리갈’ 양주 사건/등목 등산하기/손자 교육/적당히 하는 생활태도/순결/두 아들의 결혼/나와 며느리의 나룻배/가훈, ‘먼저 하나님께’/울 엄마

Chapter 5 전인치유ㆍ통합치유의 새 이름, 샘병원
몸과 마음을 살리는 병원/샘병원, 안양지역의 밀알이 되다/십시일반 운동/주님이 주신 새 이름/샘병원의 어제와 오늘/전인치유가 곧 ‘웰빙’/전인 통합치유의 임상 경험들/21세기 ‘베데스다 연못’

Chapter 6. 다시 희년을 기다리며 - 사회활동과 선교
빚이 있어도 장학금은 줍시다/여성 활동/왕따와 폭력이 없는 학교/눈물/글로벌 선교병원의 마중물/네가 한센인만큼 아프냐?/주는 것은 주는 것으로 끝내자/나의 마지막 사명/‘로제타 홀’의 희생과 사랑/아사셀 염소를 보며/아, 이러다가 죽는구나!/낙타 무릎/다시 ‘희년’을 생각하며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 영국 더 타임즈 신문이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공모했는데 첫째가 어머니였으며, 둘째는 열정, 셋째가 사랑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20년 가까운 세월을 황영희 원장님과 함께 보내며 황 박사님에게는 이 세 가지 단어가 다 녹여져 있음을 깨닫습니다. 두 아들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혈육을 넘어 환우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슴에 품는 어머니이십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진료하며 병원을 세워나가는 모습은 그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열정적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합니다!’ 인사를 샘병원 공식인사로 제안하시며 환우와 직원을 가족처럼 사랑하셨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태아생명부터 저 멀리 아프리카의 한센인까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사랑하셨습니다.
샘병원 50주년 희년을 맞아 회고록을 내셨지만 실은 이 책 한 권에 다 담을 수 없는 놀라운 삶의 족적과 섬김은 주님만이 아십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큰 병원 설립자이며 유수한 사회기관의 이사장이지만 내면의 희생과 기도하며 흘리신 눈물은 안양천만큼이나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황 박사님을 지으시고 보내시고 마침내 이루신 우리 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원준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
: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신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황영희 원장님을 뵈면 이 말씀을 실감하게 됩니다. 작년보다 올해가 더 단아하십니다. 더 열정적이십니다. 올해 결혼 50주년이자 샘병원 50주년을 맞아 출판하게 된 이 책에는 지난 50년 동안 어떻게 황 원장님이 하루 하루를, 한 해 한 해를 더 아름답고 더 헌신적으로 사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황 원장님은 전문성과 사랑을 겸비하신 의사입니다. 산부인과 의사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겨 오셨습니다. 또한 황 원장님은 선교사입니다. 샘병원과 G샘병원을 안양과 인근 일대의 한국 사람을 위한 병원을 넘어 세계선교의 기지로 이끌고 계십니다. 특히 아프리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아프리카 선교를 벌써 몇 년째 섬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황 원장님은 저희 교회의 귀한 권사님입니다. 겸손과 눈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뵐 때마다 참 예배자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맥스 루케이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녹슬어 없어지는 것을 애지중지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것을 사랑하신다.” 그 마음에 영원한 것을 품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고귀하고 영광스러운지를 친히 보여준 황 권사님의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작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소개 :

베다니출판사   
최근작 :<넉넉히 이기는 자>,<초자연적 하나님의 임신출산>,<스미스 위글스워스처럼>등 총 240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26위 (브랜드 지수 131,777점)